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짐 멜론 씨 등 브릿지증권 대주주와 이사 8명과, 브릿지증권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리딩투자증권 대표 등 모두 9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브릿지증권 이사들이 대주주인 BIH에게 재산상의 이득을 안겨주기 위해 온갖 탈법적 횡포를 저지르며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센터는 브릿지증권 이사들이 사옥을 매각해 자금을 마련한 뒤 무상증자 후 유상감자하는 수법으로 대주주인 BIH에게 천2백90억원을 지급한 것은 국제 투기자본의 전형적인 악행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상매각 방식으로 추진되고 있는 리딩투자증권의 브릿지증권 인수를 금융감독위원회가 허가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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