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8일 일어난 석촌동 상가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59살 이모씨 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해 12월 8일 서울 석촌동의 한 상가 전당포에 들어가 주인 57살 고모씨를 흉기로 살해하고 이를 본 인근 비디오방 종업원 22살 신모씨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지난 달 28일 서울 신정동의 한 성형외과에 들어가 흉기로 직원들을 위협해 790만원 어치의 금품을 빼앗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10여차례에 걸쳐 5천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범행 당시 신었던 신발에서 피해자의 것으로 보이는 핏자국을 발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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