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경찰은 마닐라 교외 타구익의 한 교도소에서 탈옥을 시도하다 경찰과 대치중이던 이슬람 테러단체 아부 사야프 조직원들을 최루탄과 총기, 물대포 등을 동원해 진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진압 과정에서 폭동을 주도한 아부 사야프 지도자 3명을 포함해 수감자 21명을 사살했으며 경찰관 6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레이예스 필리핀 내무장관은 진압작전에 돌입하기 전 수감자들에게 15분간의 투항시간을 줬으며 최후통첩 시한이 끝나자 최루탄과 총기를 발사하며 교도소로 진입했습니다.
알-카에다와 연계된 아부 사야프 조직원들은 교도관의 무기를 탈취해 탈옥을 시도하며 폭동을 일으켜 경찰 3명과 수감자 2명 등 5명이 숨졌습니다.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