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지난 8~9일 개성공단 통신공급을 위한 실무협의를 벌였지만, 수익배분을 두고 서로 의견이 달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정부 관계자는 "남측은 투자 비중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자는 반면 북측은 '100% 전액 차지' 를 고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로서는 "민간 사업자에게 손실을 강요할 수 없는 만큼 사업자 스스로 협상안을 마련하도록 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북은 오는 22일쯤 통신공급 실무협상을 다시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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