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면 한 번쯤 집안 대청소를 생각하게 되는데요. 청소에도 요령이 있습니다.
윤소영 아나운서가 알려드립니다.
<기자>
겨우내 묵은 집안 먼지를 털어내려면 우선 아침 저녁으로 30분 이상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해 줘야 합니다.
벽지에 찬 습기는 마른 걸레로 닦아내고 헤어 드라이어로 말린 뒤 습기 제거제를 뿌려주면 효과적입니다.
침구나 커튼, 침대 매트리스, 소파 등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재성 / 한샘 리빙클럽 : 침대 매트리스의 먼지는 자주 집진을 해주는게 좋고, 매트리스나 소파의 진드기나 알레로겐을 제거하기위해 전문업체의 정기적인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침구나 이불은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햇볕에 널어 두드려 말리는 정도로 진드기와 같은 세균을 죽일 수 있습니다.
세탁한 커튼은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서 옷걸이에 걸어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블라인드를 썼다면 일단 청소기로 먼지를 빨아들인 후 엷게 푼 세제 물을 천에 묻혀서 하나씩 닦으면 됩니다.
간단한 아이디어 청소법도 알아두면 좋습니다.
창문 구석이나 틈새 먼지는 물에 적신 천에 소금을 묻혀서 닦고 가스레인지 주변의 기름때는 식초 섞은 물로 닦아내면 쉽게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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