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쓰쓰가무시병 환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국내 쓰쓰가무시병 환자는 4천6백여 명으로 지난 2002년 천9백여 명, 2003년 천4백여 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3년 가을 기온이 비교적 높아 쓰쓰가무시병을 옮기는 진드기 수가 상대적으로 늘었기 때문인 것으로 질병관리본부는 분석했습니다.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전파되는 쓰쓰가무시병은 감염시 권태감이나 두통,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초기 치료를 받지 못하면 치사율이 30%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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