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웅 국방장관은 전군 지휘관과 참모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최근 잇단 군내 자살과 가혹행위 사건과 관련해, "구타와 가혹행위와의 전쟁을 선포해서라도 이를 근절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장관은 "광복 60주년이자 국군 창설 56주년인 올해를 군내 구타·가혹행위 근절의 원년으로 만들자"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장관을 비롯한 가까운 친척 아들들이 가혹행위로 신체상의 상해를 입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며 "이런 구태와 악습을 뿌리뽑아야 할 때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군내 자살사고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육군에서만 12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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