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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아파트 문제없어"

이주성 국세청장 후보자 밝혀

이주성 국세청장 후보자는 오늘(9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장남의 미성년 시절 강남 아파트 보유 문제와 관련해 "결혼하면서부터 모시고 살고 있는 외조모의 배려일 뿐"이라며 "388만원에 이르는 증여세를 정상적으로 납부하는 등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자는 이어 현재 전공과 다른 분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중인 장남의 병역 문제에 대해 "보충역의 경우 산업특례에 있어 자격증이 요구되지 않으며 본인이 정보처리능력이나 프로그램 개발에 필수적인 영어 등에 능력이 있어 지금 현재 있는 곳 말고도 여러 군데서 오라고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또한 장녀의 예금이 지난 2001년부터 3년여 사이 8000만원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 "그 동안 일해 번 돈을 저축한 것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후보자는 재산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강남의 압구정동 57평 아파트를 팔고 현재 거주할 집을 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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