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9일 각각 러시아와 일본으로 떠납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러시아에서 알레세예프 외무차관을 포함한 6자회담 채널을 두루 만나 북한이 6자회담에 빨리 돌아오도록 북한 설득에 나서달라고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미측 수석대표인 힐 주한 미대사도 9일 오후 도쿄로 건너가 일본 수석대표인 사사에 겐이치로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을 만나 공동 대응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힐 대사는 일본 방문을 마치고 11일 워싱턴으로 건너가 본국과 6자회담 전략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중국은 8일 닝푸쿠이 외교부 한반도 담당 대사를 미국으로 파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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