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직원노동조합와 참교육학부모회 성남지회 등은 "성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2003년 3학년 전체 13개 학급에서 한 학생에 30만원씩 모두 1억2천여 만원의 불법찬조금을 조성한 사실이 당시 교사와 학부모를 통해 확인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모금된 돈이 자율학습 감독비, 또 교사 회식비 등에 쓰였고 2004년에도 같은 액수가 모금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학교는 지난해 7월 전교조에서 중간·기말고사 시험지가 유출됐다며 의혹을 제기해 현재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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