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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충의사 현판 무단철거 옳지 못해"

청와대는 윤봉길 의사의 사당인 충의사에 걸려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현판이 무단 철거된 것과 관련해 "뜻이 옳다 해도 물리력을 행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2일 오전 김우식 비서실장 주재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지금은 혁명의 시기가 아닌 만큼 "마음에 들지 않는 문제가 있더라도 법적, 민주적 절차에 따라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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