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균 9300만원 증가 행정부 고위 관리들에 이어, 입법부와 사법부 고관(?^^)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17대 국회의원 중 200명(70%)의 재산이 늘어났고, 의원 전체로는 평균 9300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산을 1억 이상 불린 의원들도 65명이나 됐습니다. 한나라당 김양수 의원은 무려 70억9800만원을 벌었다고 신고했습니다. 국회 재경위원 5명이 재산 증가 상위 20위 안에 들어가면서, 주식과 채권 등으로 재테크를 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의 소지를 남기고 있습니다. 이헌재 부총리, 부인 위장 전입 의혹 사법부의 1급 이상도 81%가 재산 증식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 매매로 61억원의 시세 차익을 남겨 구설수에 오른 이헌재 경제 부총리는 이 재산 증식을 이룬 부인 진 모씨의 위장 전입 의혹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사법부의 일부 재판관들도 부동산 재테크 과정에서 위장 전입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8 뉴스에서 그 전말을 자세히 보도해드리겠습니다. 호주제 폐지 법안 가결 호주제 폐지를 뼈대로 한 민법 개정안이 오늘 국회 법사위 전체 회의를 통과합니다. 특별한 문제가 없다면 이 법안은 모레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국회는 그러나 이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더라도 2년 6개월 간은 현행 신분 등록법안을 유지할 방침입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논란이 돼온 정수 장학회 이사장직에서 오늘 완전히 물러났습니다. 이에 따라 박 대표는 과거사 문제에 대해 보다 전향적이고 공격적인 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풀린다 반가운 소식입니다. 지난 1월의 산업 생산이 넉달 만에 두자릿수 증가세로 돌아섰고, 경기 선행 지수가 10개월 만에 상승했습니다. 종합주가지수는 힘차게 1000선을 돌파해, 1011.36을 기록하며 주가 네자릿수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내수 지표인 도.소매 판매는 7개월 째 감소했고, 환율도 급락해 1000선 하향 돌파를 위협하고 있어서, 본격적인 회복 기대는 아직 일러 보입니다. 백두대간도 창씨 개명 내일은 3.1절입니다. 천왕봉을 천황봉, 삼각산을 북한산으로...일제가 백두대간의 지명을 무려 22개나 일본식으로 바꿔 부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왜, 얼마나, 어떻게 바꿨는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3.1 독립 만세하면 떠오르는 아우내 장터, 만세 전야 그 날의 함성을 중계차로 연결해 전해드립니다. 일제 시대 한국 영화 4편이 발굴 공개됐습니다. 연기가 우선? 제77회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에서 제이미 폭스와 힐러리 스웽크가 남녀 주연상을 탔습니다. 제이미 폭스는 흑인 배우로서 세번째, 힐러리 스웽크는 2000년에 이은 생애 두번째 수상입니다. 둘 다 뛰어난 외모의 이른바 '얼짱'이라기 보다는 연기력으로 승부한 배우들입니다. 명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작품상과 함께 두번째 감독상을 탔지만, 우리나라의 박세종 감독(애니메이션 부문)은 한국인 첫 수상에 아깝게 실패했습니다. 8 뉴스는 이 밖에 ▶ 부패 청산이 경쟁력 / 수능 부정, 최고 3년 간 응시 자격 박탈/ 팔팔이의 안타까운 죽음 ▶ 시외 전화 부분 불통 / 가족까지 청부 살인 / 폭설 틈타 밀렵 / 허리 둘레 기준은? ▶ 이집트, 53년 만의 대통령 직선제 수용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
의원 70%가 재산 불려
&nsp; 평균 9300만원 증가 행정부 고위 관리들에 이어, 입법부와 사법부 고관(?^^)들의 재산 내역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한해 동안 17대 국회의원 중 200명(70%)의 재산이 늘어났고, 의원 전체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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