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5.7%가 특별한 이상이 없으면서 만성적으로 복통과 변비, 설사 등이 반복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유정 박사팀은 국내 4년제 7개 대학에 다니는 학생 1천7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과민성대장증후군 유병률이 5.7%나 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유병률이 70.7%로 남성보다 2.07배 가량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육식 위주의 식사, 혼자 사는데 따른 스트레스 등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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