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지체 장애인의 실제 이야기를 다뤄 화제가 된 한국영화 '말아톤'이 개봉 한 달 만에 관객 4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작사인 시네라인 2는 '말아톤'이 26일까지 관객 403만 8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영화가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것은 지난해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이후 처음입니다.
'말아톤'은 5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자폐 청년이 커가면서 장애를 딛고 일어서는 인간승리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잔잔한 감동이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번지고 있는데다, 주연배우 조승우의 연기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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