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을 맞아 남산 한옥마을을 비롯한 서울시내 곳곳에서 달집태우기와 지신밟기 등의 달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권애리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산골 한옥마을에서는 오후 5시부터 달집태우기 행사와 지신밟기 공연 등의 달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세종문화회관은 낮 12시와 오후 4시에 회관 앞과 동대문 등 시내 6곳을 순회하며 대보름 맞이 대동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동제에는 김덕수 사물놀이패 등이 참석해 줄다리기, 놋다리밟기 등 놀이와 판굿을 벌입니다.
이외에도 종로구와 강북구 양천구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려 올 한해동안 시민들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종로구에서는 동별로 대보름맞이 행사를 가지며 특히 인사동에서는 연날리기와 달맞이 등 주한외국인들을 위한 행사가 예정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북구에서는 지하경전철 사업 성공을 기원하는 지신밟기 행사를 갖습니다.
이밖에 남대문, 을지로 등의 재래시장에서는 대보름을 맞이 지방특산물 특별 판매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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