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행동을 베제하지 않겠지만 외교적 해결책을 먼저 모색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벨기에 언론과의 회견에서 "미국과 유럽이 한 목소리로 압력을 가하면 이란의 핵 비보유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군사행동이 첫 선택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라이스 국무장관이 유럽국가들에게 이란 핵문제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부를 언급한 것과 관련해 "미국은 다른 나라들이 원치 않는 것을 억지로 요구하지는 않았다"며 "아직 이 문제가 유엔에 상정되지도 않은 만큼 외교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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