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미국의 강력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란에 핵연료를 판매하기로 결정해 양국 간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러시아는 이란이 러시아 기술 지원으로 건설하고 있는 부셰르 핵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핵연료를 10년간 공급하기로 했으며 오는 26일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더 타임스는 이란과 러시아의 핵연료 공금계약 체결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오는 24일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미-러 정상회담에서 부시대통령과 푸틴 대통령 사이에 심각한 의견 충돌이 빚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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