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호 주이라크 대사는 "이라크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조치는 당분간 시행하겠지만, 정세를 봐가며 완화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재외공관장회의 참석차 일시귀국한 장 대사는 18일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아직도 테러와 납치가 계속되고 있어 안전이 1차 관심사"라며 "해외여행자와 교민 보호 대책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장 대사는 "현지 교민들은 대사관에서 매일 점검을 하고, 정세가 불안해지면 e-메일과 전화를 통해 바깥출입 자제를 요청하고 있다며 교민들도 잘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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