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김승연 한화 회장을 이르면 15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 관계자는 "김 회장측과 일정을 조율하고 있으며 조만간 소환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주 금요일에도 소환을 통보했지만 김 회장이 개인 사정을 이유로 소환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김 회장이 출석하면 대한생명 인수 과정에서의 입찰방해와 정관계 로비에 개입했는지를 조사한 뒤 혐의가 확인되면 원칙대로 기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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