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외국 이공계 인력에 대한 까다로운 비자 규제를 완화하는 등 해외 우수 두뇌 유치에 나섰습니다.
미 국무부는 지난주 해외 각국 과학자와 이공계 유학생의 비자 유효기간을 최대 4년까지 연장해 주고 평균 67일이 걸리는 신원조회 절차를 2주 이내로 단축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과 러시아 인도 학계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미국 유학 캠페인을 벌이는 등 공격적인 홍보활동에도 착수했습니다.
미국이 이처럼 해외 두뇌 유치에 적극 나선 것은 미국 경제의 경쟁력 유지에 필수적인 이공계 해외 연구인력의 미국 비자 신청이 급감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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