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등 시장금리 연동형인 여신금리가 시장금리 상승세에 맞춰 속속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의 경우 양도성예금증서의 수익률 변동에 따라 지난주 연 5.3∼6.22%였던 3개월 주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이번주부터 연 5.31∼6.23%로 오릅니다.
매일 금리를 바꾸는 신한은행도 장기모기지론의 대출금리를 7일 현재 연 4.99∼5.69%에서 14일에는 5.01∼5.71%로 올리는 등 시중은행들의 금리인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최근 몇년간 금리가 하락세를 보일 때 정기예금 등 수신금리는 신속히 내리면서 고정금리형 대출상품의 금리 인하에는 인색해 비난을 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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