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개발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헐값에 사들인 토지를 비싼 값에 되팔아 21억원을 챙긴 혐의로 42살 문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문씨는 지난 2001년 강원도 정선군의 임야 6만 3천평을 6천 2백만원에 사들인 뒤 '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해 이 일대가 개발이 된다´고 투자자들을 속여 모두 94명으로부터 21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문씨는 건설회사 영업실장 행세를 하면서 전화상담원까지 고용해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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