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사용이 마무리된 도내 쓰레기매립지 9곳에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도(道)는 우선 올해 말까지 이천 장호원, 안양 석수 등 2개 사용종료 쓰레기 매립지에 도비 및 시·군비 29억원과 50억원을 투자, 체육시설을 만들기로 하고 지난해 말부터 공사를 진행중이다.
도는 이와 함께 올해부터 내년말까지 양주 율정매립지에 공원을, 남양주 오남과 창현매립지에 체육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율정매립지에는 8억원, 남양주 오남과 창현매립지에는 24억원과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도는 이어 내년부터 연차적으로 안산 시화지구매립지와 오산 누읍동매립지, 여주 사곡·현수리매립지, 구리 사노동매립지 등 4곳을 공원 및 화훼단지로 꾸밀 방침이다.
이 쓰레기매립지 4곳에서는 본격적인 공원 및 화훼단지 조성에 앞서 올해말까지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도와 일선 시·군은 현재 17개 사용종료 쓰레기 매립지를 테마파크로 조성, 활용 중이다.
도는 "주민들의 생활체육 및 휴식공간 확충 차원에서 사용종료 쓰레기 매립지를 점차 체육시설과 공원으로 꾸며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용종료 쓰레기매립지 9곳에 테마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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