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가 빈발하는 겨울철 중에서도 2월에 발생하는 뇌졸중의 사망률이 가장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말뫼 대학병원의 파라드 칸 박사는 지난 89년 이후 말뫼 지역의 뇌졸중 환자 7천여명의 기록을 분석한 결과, 2월에 발생한 뇌졸중 환자의 사망률이 남성 14.5%, 여성 20.4%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수치는 9월에 뇌졸중이 발병한 환자의 사망률인 남성 8%, 여성 12.3%인데 비해 두배 가까이 높은 수치입니다.
칸 박사는 겨울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혈압이 오르기 쉬운데다 감염위험이 높아 겨울철 뇌졸중 환자의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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