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북한과 일본 사이의 무역규모가 과거 최저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 해 북·일 무역 실적은 272억엔으로 무역 통계를 내기 시작한 지난 1977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북·일 무역규모가 2년 연속 크게 줄어든 것은 일본이 무기로 전용이 가능한 전략물자 수출관리를 강화하고 입항선박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는 등 북한에 대한 압박을 계속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 나라와 중국 등 주변 나라의 동조없는 일본 단독의 대북경제제재는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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