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친구가 되려면 적극적으로'

한일 우정의 해 개막행사가 노무현 대통령과 모리 요시로 전 일본 총리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제(2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여기서 지금 두나라가 서로 불편하면 생존이 위협받을 만큼 숙명적으로 긴밀한 친구가 됐다면서 친구가 될 바에는 어쩔 수 없이 친구가 되지 말고 미래를 향해 적극적으로 친구가 되자고 연설했습니다.

이에 고이즈미 총리 대신 참석한 모리 전 일본 총리는 이번 행사는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을 기념하는 것이라며 두나라 협력 관계는 많은 분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여러 장애를 극복하고 있다면서 올해를 계기로 양국이 오랜 교류의 역사를 되돌아보면서 다음 천년에도 흔들리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국 가수 박정현씨와 일본 그룹 케미스트리가 한일 우정의 해 2005 테마송인 'Dance With Me'를 함께 불렀고, 한국 가수 류가 일본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인 유키 구라모토의 반주로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제곡을 불렀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