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차가 다량의 불화물을 인체에 축적시켜 뼈의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워싱턴대 의대의 와이트 박사는 척추 통증으로 고생하는 한 중년 여성의 소변을 검사한 결과 다량의 불화물이 발견돼 이 여성이 주로 마셨다는 인스턴트 차 10종류를 조사한 결과 적게는 1.0ppm에서 많게는 6.5ppm까지 불화물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환경보호국이 정한 음용수 내 불화물 허용치는 4ppm이다.
와이트 박사는 이 여성이 인스턴트 차대신 다른 음료를 마신 결과 불화물 수치는 정상으로 돌아오고 뼈의 통증도 완화됐다면서 다량의 불화물을 섭취하면 뼈가 부서지기 쉬운 상태가 되며 뼈의 통증등을 유발하는 불소침착증에 걸릴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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