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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사담당 직원도 수천만원 수수

브로커 개입 채용비리 확인

광주지검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인사담당 직원이 채용 청탁과 함께 브로커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노조 간부가 아니라 회사측 직원이 채용비리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검찰은 이 직원이 지난해 생산계약직 채용과정에서 구직자 3-4명을 대신해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았으며 이들 구직자 가운데는 채용 부적격자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브로커에 대해선 26일 중으로 직원에 대해선 27일까지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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