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는 채소와 과일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는 반면 축산물과 수산물은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협유통은 최근 추위로 반입량이 줄면서 채소 가격이 올랐지만 전반적인 작황이 좋아 작년 설보다 낮거나 비슷한 시세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일도 배와 단감은 태풍 피해가 없어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작년 설보다 가격이 20∼30% 내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그러나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갈비 선물세트는 광우병 파동을 겪었던 작년과 달리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돼 지난해보다 10∼15% 올랐습니다.
갈치와 명태 등 주요 수산물도 조업 부진 등으로 10∼25%까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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