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노인 부양 부담이 OECD 30개 회원국 가운데 가장 빠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서울대 사회복지연구소가 공동 발간한 ´외국의 빈곤정책, 동향 및 비교분석´을 보면,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80년 노인 부양을 위해 총 노동력의 6.1%를 투입하던 것이 지난 90년 7.2%, 2000년 9.8%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오는 2010년에는 총 노동력의 14%, 2020년에는 19.3%, 2030년에는 31.3%가 노인부양을 위해 투입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보고서는 오는 2050년, 우리나라의 노인부양율이 OECD 평균에 맞먹는 48.8%에 달해 생산인구 2명 중 한 명이 노인을 위해 일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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