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장성과 영관급 장교들이 맡아왔던 국방부 주요 보직에 민간인이 보임되고 현역들은 오는 2009년까지 연차적으로 야전으로 복귀합니다.
국방부는 국방부 725명 정원 가운데 현역 346명을 올해부터 2009년까지 139명으로 줄이는 내용의 문민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현역 장성이 맡고 있는 9개 국장 직위 가운데 소장급인 국제협력관과 인사국장, 준장급인 법무관리관과 공보관 등 5개 직위는 내년까지 민간인에게 넘기기로 했습니다.
또 대령급 장교가 맡고 있는 27개 과장직위 가운데, 11개직위는 오는 2007년까지 단계적으로 민간인에게 맡기고, 현역 대령들은 모두 야전으로 복귀합니다.
국방부내에 현재 310명이 근무중인 중·소령급 장교 123명도 2009년까지 야전으로 복귀하고 민간 공무원들이 이들의 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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