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공연들을 안내하는 순서입니다. 우리 민요의 세계화를 표방하는 콘서트와 남자들의 우정을 파헤친 연극을 소개합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식 월드뮤직'이라는 대중음악의 신세계를 펼치는 소리꾼 김용우.
그의 세계 민요여행은 우리 민요의 독창성과 세계음악의 보편성을 조화시키는 작업입니다.
맑고 탄력있는 그의 목소리는 국악을 낯설어하는 젊은 관객에게도 부담없이 다가갑니다.
[김용우 : 전통국악이 아니다 보니까 어르신들의 호응이 그다지 크지않지 않을까 했는데 호응이 좋더라구요.]
이번 공연에선 우리 민요 '용천검'과 중국, 러시아 민요 등 새로운 감성으로 살아나는 우리 민요와 세계 민요의 멋진 앙상블이 펼쳐집니다.
정동극장은 개관 10주년 기념으로 개성있는 젊은 음악가들의 공연을 올 연말까지 차례로 올릴 예정입니다.
-----------------
우정으로 포장된 남자들의 속내를 털어놓는 연극 '아트'가 앵콜 공연되고 있습니다.
속사포같은 대사와 통렬한 방백으로 남자들의 속된 의리와 우정을 마음껏 비웃습니다.
세 친구 사이의 갈등을 묘사하는 오달수와 권해효 등 주연들의 개성과 위트넘치는 연기가 압권입니다.
1분 단위로 관객들의 웃음을 터뜨리게 하는 이 연극은 지난해 40일 공연에 관객 만명 이상을 동원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