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봉조 차관 "개성공단 차질, 일시적 현상"

이봉조 통일부 차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갖고 최근의 개성공단 차질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며 "개성공단의 성공을 바라는 북측의 기본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차관은 "병원 개원식과 연탄 지원, 통신실무협의가 연기된 것은 북측이 내부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에서 다소 차질이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개성 현지에서는 북측 인원 천400명과 남측 400명이 참여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전략물자 반출문제로 2개 기업이 개성공단 시범단지에 입주하지 못한 것과 관련해, "사업자가 반출에 문제가 있는 품목을 조정하는 쪽으로 입장을 정하고, 마무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조만간 승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은 친북사이트 차단 해제에 대해선 "관계 전문가와 관련부처의 의견수렴을 거쳐 추가적인 논의를 진행시키는 과정에 있다"며 "명확한 정부의 기준과 범위가 마련되면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