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시에 이어서 전북 군산시에서도 결식 어린이들에게 부실한 도시락이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산 시내 아동복지시설과 학부모들은 시내 결식 어린이에게 배달된 점심에 반찬으로 건빵을 지급하는 등 도시락의 질이 부실할 뿐만 아니라 배달마저 제때 되지 않아 찬 음식을 먹는 어린이들이 많다고 밝혔습니다.
11일 보도된 급식 아동에 대한 부실도시락 제공 파동과 관련해 보건복지부는 직원 20명을전국 자치단체로 파견해 급식 실태를 조사하고 감시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급식 아동에게 제공되는 끼니당 급식지원비를 올리는 방안도 지자체와 함께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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