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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외교 "북 체제내적 변화 모색 북돋워야"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경 밀레니엄 포럼' 조찬연설에서 "북한의 체제내적 변화모색을 북돋워 줘 스스로 변화할 수 있는 단계까지 올리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북한은 사회주의 체제유지를 근간으로 시장경제 요소를 도입하는 단계"라며 "북한은 중국과 베트남과 같은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북한도 올해가 당창건과 해방 60주년, 선군정치 10년 등 이른바 '부러지는 해'로 변화의 필요성을 느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반 장관은 따라서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남북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올해 외교와 대북정책의 기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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