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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지진해일 공식 희생자 15만7천576명

남아시아를 폐허로 만든 지진 해일(쓰나미)의 희생자가 2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유엔 관계자들이 전하고 있는 가운데 공식 사망자가 15만7천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일부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폐허의 상처를 딛고 상가와 음식점, 카페들이 문을 열고 영업을 개시했으며 유엔은 구호성금의 그릇된 사용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이번 지진 해일의 공식 희생자는 15만7천576명으로 집계됐다.

최대 피해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복지부는 11일 1천207명의 시신을 추가로 발굴함에 따라 전체 희생자가 10만5천262명을 기록했으며 실종자는 1만46명이라고 발표했다.

인도네시아의 최대 피해지역으로 마을의 형체를 거의 찾아볼 수 없는 메울라보의 경우 2만8천25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는 지원단체들은 아직도 미발굴인 상태의 희생자가 많다고 밝히고 있으며 유엔은 전체 희생자가 20만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나라별 희생자는 다음과 같다.

▲인도네시아 10만5천262명 ▲스리랑카 3만725명 ▲인도 1만5천766명 ▲태국 5 천303명 ▲미얀마 59명 ▲몰디브 82명 ▲말레이시아 68명 ▲방글라데시 2명 ▲탄자 니아 10명 ▲케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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