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 고위 관계자는 9일 이라크에 나가 있는 3천600여명의 자이툰부대원 등 한국군은 물론, 아르빌 자이툰부대내에 체류하고 있는 교민 63명도 전원 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 이라크 현지 다국적군사령부(MNF-I) 등을 통해서도 사실을 확인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이라크 내는 물론 주변국 등에 대해서도 한국인 납치 첩보에 대한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라크 현지에서는 작년부터 현지 저항단체들에 의해 한국군 및 교민들에 대한 현상금이 걸려있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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