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초기, 일본어로 기록된 판결문들이 우리말로 쉽게 풀어져 출간됐습니다.
법원 도서관은 지금의 대법원 격인 고등법원의 1909년부터 3년간 민형사사건 판결록을 완역해 내놓았습니다.
살인, 강도 등 각종 형사사건이 망라된 형사편에서는 특히 김좌진 장군이 1911년 군자금을 조달하려고 친척을 찾아갔다가 강도죄로 징역2년6개월을 선고받은 사건도 포함돼 있습니다.
민사편에는 탐관오리에게 뺏긴 재산과 관직 매수를 위해 바친 뇌물을 돌려달라는 소송이 상당수 실려 있습니다.
법원 도서관은 앞으로 1943년까지의 판결록 전체를 완역할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