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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생선 기피현상 확산

남아시아 해일로 큰 피해를 본 어민들이 예상치 못한 또 다른 피해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남아시아에서 물고기를 수입해 오던 아시아 국가들이 이 지역에서 나는 생선을 죽은 고기라고 생각해 사먹지 않기 때문입니다.

홍콩에서는 남아시아산 생선에 대한 정밀 검사를 강화하고 수입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이 지역에서 잡힌 고기에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있다는 허위 문자 메시지가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들 국가들은 이번 해일로 물고기들이 해저의 오염물질에 감염돼 죽은 고기가 팔릴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당지역 어민들은 오염돼 죽은 고기는 절대 팔지 않는다며 오해를 풀어달라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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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세계에서 53명의 기자가 취재하다 아니면 기사내용 때문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에 따르면 65명이 숨졌던 지난 95년 이후 지난해 가장 많은 기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조사 결과 이라크에서만 지난 한 해 동안 기자 19명과 통역요원 12명 등이 희생돼 이라크가 2년 연속 기자들에게 가장 위험한 곳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밖에도 필리핀에서 6명, 방글라데시에서 4명, 멕시코에서 3명의 기자가 숨졌습니다.

국경없는 기자회는 분쟁지 이외 지역에서 살해된 대부분의 언론인은 부패나 범죄조직 관련 기사와 취재활동을 하다 암살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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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는 새해를 맞아 수천명의 서예가들이 모여 서예솜씨를 겨뤘습니다.

올해 서예 대회에는 3천5백명의 참가자가 몰렸는데 네살배기 아이부터 80살이 넘은 할아버지까지 나이도 다양했습니다.

참가자들은 20분 안에 자신이 쓰고 싶은 한자를 화선지에 옮겨야 합니다.

보통 한 해 소망을 담은 한자를 쓰게 마련인데 올해 가장 많은 참가자들이 쓴 한자는 '평화'와 '안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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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센트럴 파크가 두 명의 예술가들이 꾸민 예술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습니다.

설치예술가 크리스토와 장 클라우드 씨는 센트럴 파크 보행자 도로에 빛을 내는 대량의 예술품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문'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두 사람은 무려 25년이나 걸렸다고 소개했습니다.

37킬로미터에 이르는 보행자 도로에 7천5백개의 작품이 놓이게 됩니다.

이들은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에 보이다 안보이다 하는 금빛 강물을 연상시키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작품들은 오는 2월 공식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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