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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폭 개각 단행

&nsp; 6개 부처 장관 교체 노무현 대통령이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여성부, 해양수산부, 농림부와 법제처장 등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오늘 단행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안병영

 

6개 부처 장관 교체

노무현 대통령이 교육인적자원부, 행정자치부, 여성부, 해양수산부, 농림부와 법제처장 등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오늘 단행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안병영 교육 부총리의 경우, 많은 개혁 성과가 있었으나 교육 현실에 대한 국민의 정서를 감안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경질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또 '장관 임기는 2년 정도가 적당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행자와 여성부 장관 교체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런 기준에 해당했는데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교육부총리 인선 잡음?

한편 신임 교육부총리로 발표된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을 둘러싸고, 아들의 병역 의혹과 대기업 사외 이사 전력 등 말썽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인터넷 등을 통해 쇄도하고 있어, 적잖은 잡음이 일어날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임 장관들의 포부와 이번 개각의 의미 등을 짚어드리겠습니다.

대재앙 열흘째‥구호·지원 본격화

남아시아 일대를 삽시간에 폐허로 만든 지진 해일 대재앙이 일어난 지 열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한국인 피해는 사망 12명, 실종 8명에 소재 미확인은 2백20여명으로 줄었습니다. 전체 희생자가 15만명에 육박하고 있는 와중에도 기적의 생존자들 소식이 끊이질 않고 있어 한가닥 희망이 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 푸껫과 반다 아체, 스리랑카 등에 특파된 기자들의 생생한 현장 취재를 통해 아직도 참혹한 피해 지역의 모습과 본격화되고 있는 구호·지원 활동 등을 자세히 보도해드리겠습니다.

민간·개인 기부 잇따라

영화 '스피드' 등으로 유명한 미국의 영화 배우 샌드라 블럭이 재앙 피해 성금으로 미화 백만 달러(11억원 가량)를 쾌척했고, 홍콩의 주성치, 유덕화 등 중화권의 인기 배우들도 '인색한 중국 정부(^^)'를 무색케하 듯 수천만원 씩을 선뜻 내놓고 있는 등 국가·정부 차원의 지원 못지 않은 민간인들의 뭉칫돈 기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 재앙을 전 인류의 불행으로 생각하는 데 따른 선행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미국은 범 세계적 해일 경보 체제 구축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일 소한‥다시 추워져

내일이 소한입니다. 하지만 예로부터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왔다가 얼어죽었다' '소한 얼음이 대한에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작은(小) 추위(寒)라고 얕볼 게 아닙니다. 소한, 대한의 구별은 중국의 기준에 따른 것으로 우리나라에선 실제로 소한이 더 추웠던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튼 열흘 간 기승을 부렸다 잠깐 풀렸던 날씨는 오늘, 내일 계속 매섭게 쌀쌀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념하셔야겠죠? ^^

8뉴스는 이 밖에

▶ 외유 봇물 / 군사 대치 완화 / 친북 사이트 차단 해제 검토 / 악덕 변호사 구속

▶ 현금 영수증제 혼란 / 고수익 보장 조심 / 스키복, 절반이 방수 기능 미흡

▶ 막오른 집단 소송 / 연탄, 철광석 비상 / 고속철 소음 피해 첫 보상 / 집단 사기당한 경찰

▶ 사법부 인적 개편 시동 / 지하철 방화 용의자 검거 /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 태부족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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