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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 음식물쓰레기 잇단 반입 거부

서초·종로구 등 6곳 쓰레기 거부

음식물쓰레기 직접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서울.인천.광주 등 일부 대도시의 쓰레기에 음식물쓰레기가 포함돼 있다는 이유로 반입 거부를 당했습니다.

환경부는 수도권매립지, 광주 남구 광역위생매립장,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 등 3곳에서 음식물쓰레기가 포함됐다는 이유로 차량 10여대가 반입 거부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차량은 서울 서초구와 종로구, 인천 남동구, 광주 남구와 북구, 대구북부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6곳의 쓰레기를 운반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반입 거부된 쓰레기는 대부분 소각되거나 수거업체에서 재분류한 뒤 다시 반입해 시내에 음식물쓰레기가 쌓이는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15일까지 지자체와 함께 집중적으로 현장점검을 할 계획"이라며 "한동안 바로 과태료를 부과하기보다는 직매립 금지 취지를 알리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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