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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충돌사고로 9세 여아 사망

스키장에서 다른 스키어와의 충돌로 다쳐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이 사흘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해 30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휘닉스파크 스키장에서 9살 김모양이 스키를 타다 다른 스키어와 부딪쳐 쓰러졌습니다.

두통을 호소하던 김양은 곧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사흘 만인 2일 새벽 4시 40분쯤 숨졌습니다.

경찰은 충돌로 김양이 뇌출혈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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