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직해임된 군 검찰관 3명에 대한 소청심사 결론이 내년으로 미뤄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30일밤 늦게까지 인사소청심사위원회를 열어 군 검찰관 3명이 제기한 보직해임 사유의 부당성 여부를 심사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내년 초에 심사를 다시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보직 박탈의 부당성을 주장하는 검찰관들의 주장을 장시간 들었다며 소명 기회를 최대한 배려하기 위해 최종 결론을 내년으로 미뤘다고 말했습니다.
장성진급 비리의혹 수사를 지휘했던 검찰관 3명은 수사상황을 외부에 유출하지 말라는 국방장관의 지시를 어긴 이유 등으로 보직해임되자 지난 24일 인사소청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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