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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 폭행 미군 2명 검거

지나가던 택시를 세워 운전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미군부대 캠프워커 소속 23살 R일병과 20살 M이병 등 2명을 경찰이 붙잡아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술에 취한 이들은 29일 밤 11시 40분쯤 대구시 삼덕동 도로에서 택시기사 37살 정 모씨가 자신들을 태우려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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