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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생활자금 대출 급증

올해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근로자들에게 연 4.5%의 저금리로 빌려주는 혼례비와 의료비, 장례비 대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월 평균임금 170만원 이하 근로자에 한해 1인당 700만원까지 받을 수있는 혼례비 대출은 지난달 현재 425억원이 지급돼 지난해보다 147억원 증가했습니다.

또, 의료비 대출은 지난해 11억 천만원에서 올해는 15억 9천만원으로, 장례비 대출은 4억 3천만원에서 7억 9천만원으로 각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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