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수면을 조절하는 유전자를 찾아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신희섭 박사팀은 감각 신호를 대뇌에 전달하는 'T-타입 칼슘채널' 유전자가 손상될 경우, 깊은 잠을 잘 수 없다는 사실을 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T-타입 칼슘채널' 유전자를 제거한 돌연변이 생쥐의 수면을 관찰한 결과, 수면 상태에서도 깨어 있을 때와 같은 뇌파가 나타나는 단기 각성 현상이 정상 생쥐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의 이번 결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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