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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급 고해상도 초정밀 위성카메라 개발

아리랑 1호 영상의 40배 해상도 자랑

<앵커>

지상 1m의 물체도 식별할 수 있는 초정밀 위성 카메라가 개발됐습니다. 아리랑 1호 영상의 40배가 넘는 해상도입니다.

대전방송 김건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국 항공우주연구원이 이스라엘 엘롭사와 공동개발한 해상도 1m급의 위성카메라입니다.

지구상공 685km 우주공간에서 가로 세로 1m 크기의 물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7km 거리에서 지름 1cm의 일원짜리 동전을 식별할 수 있는 성능입니다.

기존 아리랑 1호가 찍은 인천공항의 영상과 비교했습니다.

왼쪽 1호영상은 흐릿한 반면 이번에 개발한 해상도 1m급의 영상은 비행기의 종류까지 식별가능합니다.

대덕연구단지의 영상을 보면 왼쪽 1호 영상과는 달리 간선도로와 차량, 차선까지 구분됩니다.

이번에 개발한 위성카메라는 해상도 6.6m급 아리랑 1호 영상의 40배가 넘는 해상도를 자랑합니다.

[윤형식 박사/항공우주연구원 위성운영센터 : 지구상의 자동차까지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됐고요, 또 1호에 비해서 색채기능까지 추가했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게 됩니다.]

이 위성카메라는 미국, 프랑스 등에 이어 세계 5위권의 성능으로 우리나라는 이번 개발참여로 자체개발능력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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