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완상 신임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서울 중구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24대 총재로 취임했습니다.
한 신임 총재는 취임사에서 "한적은 새로운 각오로 새로운 도약을 이룩해 내야 한다"며 "재난관리체계 구축과 물자배분, 성금모금, 그리고 자원봉사에서 주도적 역할을 감당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 총재는 "남북 화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인도주의적 헌신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나가야 할 것"이라며, "내년초 이산가족 면회소 착공을 계기로 한적은 인간고통과 가족고통, 민족고통 해소에 중심동력으로 작동하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혈액사업은 더욱 투명하게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추진될 것"이라며 "정부와 학계, 의로계와 협의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전문인력을 보강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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