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통부는 지난달 치러진 제15회 공인중개사시험이 난이도 조절 실패로 합격률이 매우 저조할 것으로 예상돼 내년 5월에 추가시험을 실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구체적인 시험날짜는 이달 중 건교부 산하 공인중개사시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정부가 국가시험과 관련해 재시험을 치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으로, 지난 95년 의사고시 재시험 이후 처음입니다.
건교부는 또 시험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해 부동산중개 법령과 실무 과목에서 모두 7문제가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보강조사 절차를 거쳐 관계자들을 수사의뢰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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