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자동차 보험료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보험료는 대부분 내리고, 보험모집인을 통한 오프라인 보험료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회사별로 큰 차이가 나기 때문에 꼼꼼하게 따져보셔야겠습니다.
김용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금융감독원은 자동차 보험료 자유화에 따라 손해보험회사들이 제출한 내년 자동차 보험료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13개 손해보험사가 제출한 내년 자동차 보험료 인상률은 -1.4%에서 0.7%까지로 평균 0.2%가 오르게 됩니다.
보험모집인을 통한 오프라인 보험료는 -0.4%에서 0.7%까지 조정됩니다.
LG화재가 0.7%를 인상하는 등 9개사가 보험료를 올리는 반면 보험료를 내리는 회사는 현대해상 한 곳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보험료는 -1.4%에서 0.7%까지 조정됩니다.
제일화재가 1.4%를 내리는 등 6개사가 보험료를 내리는 반면 다음과 동부화재는 보험료를 올립니다.
온라인 보험의 보험료를 대부분 내린 것은 온라인 보험가입자들의 보험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었기 때문입니다.
금융감독원은 가입자들이 실제 내는 보험료는 회사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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